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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는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개인적인 생활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100일이 지난 아들의 육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들과 닮은 부분으로는 입술을 꼽았습니다. 그는 아들이 태어나고 나서 "얼떨떨하고 신기하다"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송중기는 최근 개봉한 영화 '화란'에서의 연기 활동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으로, 송중기는 칸 영화제 초청이 큰 영광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화란'이 독립영화 느낌의 작품이라면서, 그 신선함 때문에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평소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를 즐겨보므로 '화란'에 참여하는 것은 자연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송중기가 생각하는 '화란'의 메시지는 "어른이 아이들을 좋은 세상으로 잘 이끌어줘야 한다"입니다. 그리고 그가 가장 존경하는 어른은 자신의 아버지라며, 자신도 비겁하지 않은 어른으로 성장하길 원한다고 말합니다.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기존에 한 걸 안 하려 한다"며 색다른 경험을 추구한다고 전하였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계속 오디션을 보러 가야 한다며 다양성 추구 의지를 밝혔습니다.
맺음말로 송중기는 "조금 넓어지고 싶다"라며 다양한 도전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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