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 납치 살해 무기징역1 강남 납치 살해 이경우, 황대한 무기징역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9부(김승정 부장판사)는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인 이경우와 황대한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경우와 황대한은 올해 3월 29일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피해자를 차로 납치한 후 다음 날 오전에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체를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이경우, 황대한, 그리고 연지호가 피해자를 강도·살해할 의도로 범행을 공모한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 부부를 납치한 뒤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가상화폐를 강탈하고 살해할 계획을 세웠으며, 장기간에 걸쳐 범행 기회를 노리다가 범행을 실행하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경우와 황대한은 살인의 의도를 부인하고 최초 범행 제안도 자신들이 아니라고 주장하여 책임을 떠넘기려 하였으며, 진심.. 2023.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