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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다이애나 왕비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센타발레 자선단체 퇴진

by 나토리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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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해리가 그의 오랜 친구인 레소토의 프린스 씨소와 함께 설립한 자선단체 '센타발레(Sentebale)'의 후원자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결정은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공동 성명으로 발표되었으며, 자선 단체 내부에 존재하는 심각한 갈등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자선단체의 생애와 퇴진 사유
센타발레는 2006년에 두 왕자가 엄마를 기리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이 단체는 레소토와 남아프리카의 HIV/AIDS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의 자선 위원회에 의해 센타발레의 운영 방식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는 이사회 의장인 드. 소피 챈다우카와 이사회 간의 관계 악화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해리 왕자(오른쪽)와 그의 친구이자 센테발레 창립자인 세소 왕자가 2024년 10월 아프리카 레소토에서 함께한 모습


감정적인 공동 성명
해리는 성명에서 “우리가 이런 결정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향후 센타발레의 수혜자들을 위해 모든 우려 사항을 자선 위원회에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왕자는 2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 단체를 지켜온 이사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것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드. 챈다우카와 기타 이사들이 센타발레의 향후 운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법적 갈등도 불거졌습니다. 이 문제는 자선 단체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에 대한 심각한 논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해리와 씨소는 후원자에서 물러났지만, 그들의 기여로 인해 센타발레가 달성해 온 많은 성과는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무리
프린스 해리는 아프리카와의 관계에 대한 강한 애정을 지니고 있으며, 이룬 일들은 그 저변에 깊은 개인적 경험과 상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의 결정은 단순한 퇴진이 아니라, 깊은 뜻을 가진 여정의 새로운 출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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