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스 공작과 공작부인은 이전에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플랫폼을 사용했습니다.
메건 마클 과 해리 왕자 의 아치웰 재단이 11월 미국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9월 17일(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에 서식스 공작과 공작부인의 자선 단체는 Archewell 팀이 등록되지 않은 유권자에게 투표 등록을 독려하는 개인화된 편지를 쓴 방법에 대한 요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단체는 Vote Forward의 편지 쓰기 도구를 리소스로 사용했습니다.
Archewell Foundation 웹사이트에 공유된 성명 과 활동 사진에 따르면 "투표는 단순한 권리일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사회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아치웰 재단에서 우리는 어떤 정당에 속하든 시민 참여가 더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니셔티브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모든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성명은 계속되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이 중요한 노력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에서 Vote Forward로의 링크와 Vote.gov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힘을 합쳐 모든 유권자가 정보를 얻고 미국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합시다." Archewell 재단의 성명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40세의 해리와 43세의 메건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은 사진에 담기지 않았지만, 이전에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전국 유권자 등록일에 투표의 중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
2020년 9월, 서식스 공작과 공작부인은 ABC 방송 특집에서 공유된 영상에 출연하여 2020 TIME 100 대표단을 발표하고 유권자 등록을 독려했습니다 . 이는 그해 초 영국에서 왕실 역할에서 물러나 메건의 고향인 캘리포니아로 이전한 이후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 TV에 출연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제 선거일까지 6주밖에 남지 않았고, 오늘은 전국 유권자 등록일입니다." 메건은 TIME 에서 공유한 영상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4년마다 우리에게 같은 말을 합니다. 이번 선거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요. 하지만 이번 선거는 그렇습니다." 그녀는 2020년 조 바이든 과 도널드 트럼프 의 대선 경쟁을 언급한 듯 말을 이었습니다 .
"우리가 투표할 때, 우리의 가치는 행동으로 옮겨지고 우리의 목소리는 들립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는 여러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중요하고, 여러분은 들려질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메건이 말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는 미국에서 투표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제가 평생 영국에서 투표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해리 왕자는 영국 왕실의 정치적 중립성을 언급한 듯 말했습니다. "11월이 다가오면서 증오 표현, 잘못된 정보, 온라인 부정성을 거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압니다." 서식스 공작부인은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또한 많은 남성과 여성이 우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목숨을 걸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 그 근본적인 권리는 우리의 투표권을 행사하고 우리의 모든 목소리를 들리게 할 수 있는 능력에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 하나이자, 남편과 제가 자주 언급했던 말은 뉴질랜드 참정권 운동의 리더인 케이트 셰퍼드의 말입니다. 그녀는 '당신의 한 표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메마른 땅을 상쾌하게 하는 비는 한 방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투표합니다."
2022년 11월 선거일에 Archewell Foundation은 "투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에 "투표했습니다" 스티커를 붙인 메건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 이 짧은 메시지는 미국인들에게 투표하러 가라고 독려했고, 직접 투표하기 위한 팁도 제공했습니다.
'☞ 해외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리와 메건,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보낼 예정(하지만 왕실과는 아님) (11) | 2024.09.14 |
---|---|
해리 왕자와 윌리엄 왕자, 삼촌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0) | 2024.09.02 |
케이트 미들턴부터 찰스 왕세자까지, 왕실이 좋아하는 휴가지 (5) | 2024.08.24 |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의 콜롬비아 여행 (2) | 2024.08.22 |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의 콜롬비아 여행 계획 (0) | 202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