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게일 '비버리힐스90210' 배우58세로 사망

 

 

 

 

'종합병원' 스핀오프 '포트 찰스', '비벌리힐스 90210' 등으로 잘 알려진 드라마 스타 데이비드 게일이 사망했다. 그는 58세였습니다.

게일의 여동생 케이티 콜메나레스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 타그램에 "내 인생에서 당신이 내 옆에 있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며 그의 사망을 알렸다.

그녀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항상 나의 윙맨은 무엇이든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은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매일 당신을 내 마음 속에 꼭 안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매 순간 당신을 그리워하는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맹렬한 인간입니다. 매일 영원히 다른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의 사망 원인은 공개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배우 데이비드 게일은 "Beverly Hills, 90210"에 출연했고 이후 ABC의 "종합병원" 스핀오프 "포트 찰스"에도 출연했습니다.

 

Gail은 "Port Charles"에서 Joe Scanlon 박사를 연기했고 "Beverly Hills, 90210"에서는 Brenda Walsh(Sannen Doherty)의 한때 약혼자였던 Stuart Carson을 연기했습니다.

 

데이비드 게일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ABC의 '포트 찰스'에 출연했습니다.

 

플로리다 주 탬파 출신인 그는 "Growing Pains", "Doogie Howser, MD", "Murder, She Wrote" 및 "Matlock"과 같은 쇼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연기 경력은 2019년 비디오 게임 '블랙새드: 언더 더 스킨(Blacksad: Under the Skin)'에서 샘의 목소리를 연기하면서 나왔습니다.